맥콜과 배터리
2007년 3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겨울 내내 기다렸던 2007 K-league가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하였다. 개막전은 바로 작년 리그 우승팀인 성남과 FA컵 우승팀인 전남. 몇년동안 학업이라는 이유로 서포터즈 활동을 못했었는데 올 시즌부터는 성남 서포터즈로서 자리매김하는 시즌이 될것이다. 설날 세배돈을 털털 털어서 연간회원권과 응원도구라고 볼 수있는 2007년 홈 유니폼 그리고 2006 리그 우승 기념 머플러를 구매했다. 4년 만에 서포팅을 하게 되어 설레임에 한끗 부풀러 올랐다.
김진규의 복귀로 더욱 탄탄해진 전남은 전력이 100% 올라가지 못한 성남을 거세게 몰아부쳐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즐겁게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치고 서포터즈들끼리 뒷풀이 하는 감자탕 집에 성남 수문장이자 국가대표팀 김용대 선수와 만나 싸인도 받았다:)
입단(?) 기념으로 포토제닉에서 한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