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단식 농성하는 정치인들

diary | 2007/03/30 00:04 | 배터리
열린우리당에 있거나 있었던 의원 3명이 FTA 단식 농성시작했다. 사실 그동안 항상 반대만 해왔던 한나라당을 비판하던 이분들이 자기의 의사를 "무조건적인 반대"로 표출한다는 것이 참 우리나라 민주운동 386세대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한다.

FTA에 대해서 지켜보고 있는 한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FTA의 현안 내포되어 있는 중요성과 심각성을 모르지 않지만, 걸핏하면 주저 앉아 밥을 굶으면서 어디 한번 넘어가보시지 하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밥을 굶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지만, 그들의 가지고 있는 법적인 지위와 책임하에서 행동을 해주고 설령 FTA가 체결되더라고 우리나라의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같이 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태그 : FTA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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