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되어서 1995년 영국 BBC판 오만과편견을 다시 보고있다. 제인 오스틴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이 너무 전형적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사실 너무 현실적인
3D 그래픽이 더 인공적이듯이, 전형적인 Character들이 우리 삶의 인물들에 더욱 가깝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지금 위컴씨가 둘째 딸 리지에게 다아시씨에 대한 헛소문을 내는 장면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뻔한 스토리가 나오는 제인 오스틴
소설을 읽기는 끔찍히 재미 없지만, 너무 티가 나도 삼류 세계에 사는
우리의 모습들을 보는 듯한 영상물은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나는
다아시씨가 될수 없을까. 어쩌면 나는 미스터 콜린스 일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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